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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심 제품

미니 토트백 : 10~20만원대 예쁜 브랜드 모아봄!

저는 요즘 미니 버킷백 스타일의 토트백에 꽂혔는데요. 

소지품도 편하게 넣었다 뺄 수 있어서 편하기도 하지만, 가볍게 들고나가기 편해서 요즘 토트백이 참 손이 잘 가더라고요.

캔버스 토트백 리스트도 정리한 적이 있는데 너무 편안한 느낌인 것 같아, 이번에는 조금 더 격식(?) 차리기도 좋으면서 휘뚜루마뚜루 잘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들 위주로 찾아보았어요.

 

1. 분크 vunque

분크토트백

 

석정혜 대표의 분크 가방들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예쁜 디자인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.

무엇보다도 디자인이 참 다양해서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찾던 디자인의 가방이 한 두 개는 꼭 나오더라고요!

개인적으로는 저 페스토네 바스켓 피콜로 가방이 딱 찾던 모양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. 

버킷백 스타일이라 물건 꺼내기도 쉽고, 스트랩이 있어서 숄더백으로도 맬 수도 있어서 활용도 높아 보여요. 

 

2. 밀마 MILMA

밀마토트백

 

밀마 아시나요?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애정하는 가방 브랜드입니다 :) 

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, 질 좋은 가죽, 예쁜 색감이 조화를 이루는 심플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의 가방들이에요!

특히 저 미니미 버켓 백은 정말 손이 잘 가더라고요. 너무너무 편하고 어떤 착장에도 찰떡이라 강추해요. 

이미 다른 색을 소장 중이지만, 하나 더 갖고 싶어서 이번 위시리스트에 올려보았습니다. 

인스타로 세일 진행 소식받아보실 수 있어요. 관심이 가신다면 @milkemma @milma.studio 팔로우해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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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할리케이 Harlie K

할리케이토트백

 

김건희 여사백으로도 유명한 할리케이 비니 미니 토트백! 

저는 개인적으로 품절 대란이 났었던 블랙보다는 카멜색이 더 눈이 가더라고요. 

여름에 편하게 들고 다니면 시원해 보일 것 같고, 깔끔하고 귀여워요 :)

업사이클링 패션브랜드라는 할리케이가 추구하는 기업 가치도 마음에 듭니다. 

커피 마대자루가 저렇게 예쁜 가방으로 변신할 수 있다니 너무 좋은 아이디어 아닌가요?!

 

4. 르아보네 le abonne

르아보네가방

 

의류 쇼핑몰인데 은근 가방 맛집(?)입니다. 자체 디자인의 예쁜 가방들 많더라고요.

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가방이 많아서 20대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!

편한 가방을 찾던 저는 저 캔버스 + 소가죽 소재의 가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.

가볍고, 토트 / 숄더 겸용으로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아서 실용적일 것 같아요.

 

5. 호재 HOZE

hoze버킷백

 

요즘 예쁜 국내 가방 브랜드 왜 이렇게 많나요?! 호재에는 깔끔하면서 단정한 디자인의 가방들이 많더라고요.

저는 요 버킷백이 눈에 들어왔는데요! 메탈 체인의 연결 방법에 따라서 토트, 숄더, 크로스 이렇게 3가지 방법으로 들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더라고요. (너무 좋은 아이디어 아닌가요?!)

가죽의 질도 좋고, 복조리형 모양이 개폐가 가능하니까 여닫을 수도 있고 실용성 최고인 것 같아요!

저는 개인적으로 위의 사이즈가 마음에 들지만 저것보다 작은 미니 사이즈도 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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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 관심 가는 브랜드의 미니 토트백들을 위주로 정리해 보았는데요.

좀 더 가볍고 편하게 들 수 있는 토트백 (캔버스 소재)를 찾으신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:)

2023.05.01 - [관심 제품] - 캔버스 토트백 예쁜 브랜드

 

캔버스 토트백 예쁜 브랜드

따뜻한 날씨에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캔버스 소재의 토트백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 가까운 동네 마실 나갈 때, 산책하러 나갈 때 사실 작고 귀여운 토트백 만한게 없죠. 튼튼하고 오래 쓸 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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